동양철학,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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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18 18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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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운 말로 써있기도 했고, 도덕시간에 배운 사람들도 많이 나와 익숙했기 때문인 것 같다.hwp( 15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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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철학,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
이 책을 읽기 전 먼저 목차를 펴 보았다. 장자는 논쟁을 할 때 상대방의 허를 찔러 사람들은 그와 논쟁하기를 꺼려했다고 한다. 화창한 봄, 장자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어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다. 왜냐하면 아무리 자유롭게 사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왕이 직접 신하로 삼고 싶다고 한 만큼의 대가가 나에게 올 것이고, 그렇게 되면 풍요롭게 살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일것이다 이런 면에서는 장자가 이해할 수 없지만 자신의 주장이 뚜렷하다는 생각이 들고 왕이 명령해도 거절할 정도로 용기가 있다는 점이 대단했다. 만약 왕이 나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면 나는 거절하지 않고 했을 것 같다.
이 책을 읽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장자이다. 나비가 되어 꽃 사이를 날아다니던 장자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.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다. 그리고 다른 사람과 논쟁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펼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.
장자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‘나비의 꿈’ 이라는 이야기이다.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어렵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을 때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‘꿈에 나비가 되었을 때는 내가 장자인 줄 몰…(drop)
동양철학,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
동양철학,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
레포트/감상서평
다. 장자는 가난한 삶을 살았지만 자신은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고, 어떠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았다고 한다.
